‘기린 넥프팅 크림’ (제공: 종근당) ⓒ천지일보 2018.8.27
기린 넥프팅 크림 (제공: 종근당) ⓒ천지일보 2018.8.27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벨라수의 신제품 ‘기린 넥프팅 크림’을 출시하고 대규모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린 넥프팅 크림은 다양한 천연성분과 특허성분을 복합 함유해 목 부위 보습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또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자라는 아카시아 나무의 씨앗에서 추출한 천연 아카시아 펩타이드가 주성분이다. 천연보습인자(NMF)의 생성을 촉진해 피부에 수분 공급을 높이고 수분 손실은 억제하는 2중 작용으로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유사 보톡스라 불리는 가투린 익스프레션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즉각적인 볼륨감을 나타내 잔주름을 개선하며 거친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만든다. 이 제품은 의료기구용 메탈 소재의 롤러형 디바이스가 제품에 부착돼 있어 크림을 바르는 동시에 목을 마사지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여 설명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목의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기린 넥프팅 크림이 목 피부와 주름에 고민을 갖고 있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건강은 신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약 4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런칭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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