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 평등 정책’을 담은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를 반대하는 종교‧시민사회가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종교계와 보수 성향 시민사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국인비) 출범식 및 토론회’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반대 활동에 나섰다. NAP는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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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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