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때 늦은 가을 장맛비가 시작된 27일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양림동 인근 광주천에 흙탕물이 파도를 치면서 범람해 나무들이 물에 잠겨있다. ⓒ천지일보 2018.8.27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때 늦은 가을 장맛비가 시작된 27일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양림동 인근 광주천에 흙탕물이 파도를 치면서 범람해 나무들이 물에 잠겨있다. ⓒ천지일보 2018.8.27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7일 광주와 전남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네티즌들 또한 SNS에 광주 침수 사진과 함께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이들은 “광주 침수됐다” “비 장난 아니야 침수되고 도로도 막 침수되고 ㅠㅠ광주 왜 그래 ㅠㅠㅠㅠ” “톡 전달받은 광주광역시 백운동 고가 침수상황, 곳곳이 호우로 배수가 감당 못해 난리군요. 가뭄 해갈됐으면 이젠 적당히” “#집중호우 #광주 광주 침수가 실검 실화냐. 어쩐지 비가 걍 쏟아져 내리더라” “광주 침수, 으앙 집에 어떻게 감” “광주 사는 샘들 광주침수라는데 괜찮아요?ㅠㅠ 너무 걱정 된다ㅜㅜ”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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