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최고위원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3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최고위원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3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7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연제구의 김해영 국회의원이 8.25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부산 발전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해영 의원은 지난 25일 서울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해찬 당 대표와 함께 박주민, 박광온, 설훈, 남인순 의원과 함께 5명을 뽑는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당 위원장은 “김해영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됨으로써 지역 현안 해결과 부산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당 지도부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새로운 대한민국,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부산시당은 “전재수 위원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새로운 당 지도부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며 부산발전을 견인해 다가오는 2020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