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해 온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김동원씨와 함께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등을 겨냥해 집중적인 댓글조작을 벌인 것으로 결론 내렸다.
또한 ‘드루킹’ 일당의 댓글 공감 조작 범행 횟수가 1억 차례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허익범(59, 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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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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