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3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정견발표 전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3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정견발표 전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5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25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3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이해찬 후보가 당대표로 당선됐다.

이해찬 후보는 당심의 선택을 받아 2년 임기의 당 대표 자리에 올랐다.

이번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는 기호순 송영길(30.73%)·김진표(26.39%)·이해찬(42.88%) 후보가 출마해 열전을 벌였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정기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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