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암벽등반선수 김자인이 소방관 남편 오영환씨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자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이서 오붓하게 찍으려니까 김율이가 뛰어와서 방해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자인은 남편 오영환씨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김자인의 남편은 소방공무원이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서 “중앙구조대 소속으로 헬기를 타고 구조를 한다. 지금도 근무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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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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