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숙희(교무부처장), 최재혁, 김개영, 서종배, 김태경, 김상채(총장 직무대리), 박혁렬(자연대 학장), 김영란(사회대학장), 최성환, 박찬영, 김지명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8.8.24
왼쪽부터 조숙희(교무부처장), 최재혁, 김개영, 서종배, 김태경, 김상채(총장 직무대리), 박혁렬(자연대 학장), 김영란(사회대학장), 최성환, 박찬영, 김지명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8.8.24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는 24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총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임교수 임명장 수여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2018 2학기 신임교수는 총 7명으로 임명장 수여와 함께 교육·연구·산학협력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임교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신임교수는 다음과 같다. ▲김개영(국어국문학과) ▲최재혁(영어영문학과) ▲최성환(사학과) ▲박찬영(행정학과) ▲서종배(생명과학과) ▲김태경(전자정보통신공학과) ▲김지명(건축·토목공학과)

또한 목포대는 임명장 수여 후 신임교수 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신임교수의 안정적 대학 적응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워크숍은 특강 및 주요부서 업무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무처장 특강은 ‘신임교수의 역할’이란 주제로 신임교수가 가져야 할 교육적 자세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한편 목포대 관계자는 “최근 대학 발전과 함께 전국적으로 많은 우수 교수인력이 목포대 교수공채에 지원하고 있다”며 “재능있는 신임교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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