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 (제공: 신수정 의원 사무실) ⓒ천지일보 2018.8.24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 (제공: 신수정 의원 사무실) ⓒ천지일보 2018.8.24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북구3,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사회를 빛낸 사람들 2018 대한민국 충효대상 의회활동부분 수상했다.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부문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사람을 추천받아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을 하고 있다.

신수정 의원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수정 의원은 광주시의회 제8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광주시 북구의회 제7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협의회 회장(전국)과 전국 자치분권 민주지도자연석회의 공동대표를 맡아 지방 의회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제5대~7대 광주시북구의원, 제8대 광주시의원을 지내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역의 굵직한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적극 해결하는 추진력까지 겸비한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수정 의원은 “이번 충효대상 수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시민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더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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