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문 안전보건공단 교육안전문화 이사(왼쪽 세 번째)와 김기호 ㈜솔트웍스 회장(왼쪽 네 번째)이 24일 공단 서울북부지사에서 ‘동반성장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양 기관은 ‘VR기술’을 활용한 안전보건교육 개발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제공: 안전보건공단) ⓒ천지일보 2018.8.24
이처문 안전보건공단 교육안전문화 이사(왼쪽 세 번째)와 김기호 ㈜솔트웍스 회장(왼쪽 네 번째)이 24일 공단 서울북부지사에서 ‘동반성장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양 기관은 ‘VR기술’을 활용한 안전보건교육 개발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제공: 안전보건공단) ⓒ천지일보 2018.8.24

“‘VR기술접목 실감나는 안전교육 효과 기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안전보건공단이 솔트웍스와 24일 공단 서울북부지사에서 동반성장을 위해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안전보건교육에 VR(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하고 실감나는 교육으로 개선한다.

VR기술의 안전보건교육 시장 진출을 지원해 민간기업의 성장을 도와 정부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에 부응한다.

공단은 국내외 안전보건전시회에 솔트웍스의 VR콘텐츠 전시, 홍보를 지원해 VR콘텐츠의 신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처문 안전보건공단 교육안전문화 이사는 이번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형식적인 안전교육이 아닌 실감나고 효과적인 안전보건교육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솔트웍스의 안전보건교육 시장 진출을 돕고 공단과 기업의 동반성장 여건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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