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 주최로 24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본사에서 ‘2018스마트세계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된 가운데 스마트세계평화대상 조직위원장인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왼쪽)와 알비누 말룽구 주한 앙골라 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 주최로 24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본사에서 ‘2018스마트세계평화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스마트세계평화대상 조직위원장인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왼쪽)와 알비누 말룽구 주한 앙골라 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4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 “지구촌 평화 함께 만들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중앙아프리카의 ‘앙골라 공화국’이 세계평화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2018스마트세계평화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지일보(대표 이상면)는 24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본사에서 ‘2018스마트세계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알비누 말룽구 주한 앙골라 대사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스마트세계평화대상’은 정전60주년을 맞아 천지일보와 스마트세계평화대상 조직위원회가 제정한 상으로 ‘지구촌 평화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난국을 극복하고 평화정착에 애쓴 나라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 주최로 24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본사에서 ‘2018스마트세계평화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알비누 말룽구 주한 앙골라 대사가 ‘2018스마트세계평화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 주최로 24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본사에서 ‘2018스마트세계평화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알비누 말룽구 주한 앙골라 대사가 ‘2018스마트세계평화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4

이번 수상국인 앙골라는 지난 2017년 평화적 정권이양에 성공해 38년만의 독재를 종식하고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선정됐다.

스마트세계평화대상 조직위원장인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는 “작지만 큰 의미를 담고 있는 시상식”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화는 개인의 것이 아닌 지구촌 모두의 것”이라며 “평화는 우리가 누릴 권리이자 되찾아야할 의무”라고 덧붙였다.

알비누 말룽구 대사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앙골라는 이제 아프리카에서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나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평화의 롤모델”이라면서 “한국처럼 아름답고 부강하고 평화로운 나라가 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 주최로 24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본사에서 ‘2018스마트세계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된 가운데 알비누 말룽구 주한 앙골라 대사가 ‘2018스마트세계평화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 주최로 24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본사에서 ‘2018스마트세계평화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알비누 말룽구 주한 앙골라 대사가 ‘2018스마트세계평화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4

In recognition of its contribution to world peace, Angola won the "2018 Smart World Peace Award."

The Cheonji-Daily News(CEO Lee Sang-myeon) held the "2018 Smart World Peace Award" ceremony at its headquarters in Seogye-dong, Yongsan-gu, Seoul on Wednesday, and presented the award to Amb.

The "Smart World Peace Award" was established by Cheonji-Daily News and the organizing committee for Smart World Peace in commemoration of the 60th anniversary of the armistice, and selected a country that struggled to overcome the crisis and settle peace.

Angola, the winner of the award, was selected in 2017 for its successful transfer of power to the North in order to end its 38-year dictatorship and to stabilize people's livelihood and expand the economy.

"It is a small but significant award ceremony," chairman Lee of the Smart World Peace Committee, Cheonji-Daily News said. "I hope this even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think about the world peace again." "Peace belongs to all of the global communities, not to individuals," he added.

Amb. Albino Malungu stressed, "We are grateful for this opportunity," stressing, "Angola is now the most peaceful and beautiful country in Africa." "Korea is a role model for peac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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