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모바일 앱  이미지.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8.8.24
제주삼다수 모바일 앱 이미지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8.8.24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제주삼다수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가정 내 생수 소비가 증가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니즈에 맞춰 가정 배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광동제약은 앱 출시에 앞서 직접 구매가 불편한 시니어 층이나 아이가 있는 가정 등에서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전용 전화번호와 전담팀을 구축한 바 있다. 앱을 통해 모바일 쇼핑이 익숙한 2040세대 젊은 소비자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삼다수 모바일 앱 구매 금액의 3%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고 5000 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전국적인 유통망을 활용해 ‘도어투도어(Door-to-Door)’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앱을 다운받은 후 신규 회원으로 등록하면 1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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