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사격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남자 300미터 3자세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영전(왼쪽)과 동메달 이용규가 환호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사격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남자 300미터 3자세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영전(왼쪽)과 동메달 이용규가 환호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최영전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300m 소총 3자세에서 우승했다.

최영전은 24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남자 30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569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2위는 568점을 기록한 사우디아라비아의 후세인 알하르비가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이원규도 563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