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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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부산에도 간접영향권에 접어들면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4일 오전 동구 범일동 한 주상복합상가 공사현장에 설치된 높이 4m, 길이 30m가량의 펜스가 파손되며 철제파이프가 인도와 차도를 덮쳤다. 부산은 현재 초속 22.7m의 강풍이 불고 있다. (제공: 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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