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연합뉴스)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제21차 이산가족 상봉 2회차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에서 이번 상봉 최고령자인 강정옥(100) 할머니 객실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강 할머니는 북녘의 동생 강정화(85) 할머니를 상봉할 예정이다. 
 

(속초=연합뉴스)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제21차 이산가족 상봉 2회차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에서 이번 상봉 최고령자인 강정옥(100) 할머니 객실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강 할머니는 북녘의 동생 강정화(85) 할머니를 상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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