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승우 선수의 골에 안정환이 칭찬했다.
2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 위바와 목티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이 이란과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40분 황의조 선수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이승우 선수의 후반 10분 두 번째 골이 터졌다.
MBC 안정환 해설위원은 “내가 이 선수는 중앙으로 들어가면서 공격을 해야 된다고 얘기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또한 “주어먹은 게 아니다. 요리해서 먹었다”라며 “잘했다. 이 선수 깜찍이다. 이 선수는 측면 돌파도 중요하지만 중앙에서 자기의 장점을 살려서 슈팅을 하는 것이 강력한 힘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