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의 예상 경로. (출처: 기상청) ⓒ천지일보 2018.8.23
제19호 태풍 솔릭의 예상 경로. (출처: 기상청) ⓒ천지일보 2018.8.23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아시안게임이 진행되는 가운데 23일에는 여자 체조의 여서정과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금메달 소식이 있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으로 이란을 꺾고 8강전에 진출하게 됐다. 태풍 솔릭으로 실종자와 부상자가 발생하고 방파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태풍솔릭] 상륙 예상일 24일… 전국 학교 7835곳 휴업 ☞(원문보기)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로 북상하는 가운데 상륙 예상 당일인 24일 전국 학교 7800여개가 휴업·휴교에 들어간다.

◆[태풍솔릭] 뽑히고·끊기고·무너지고… 피해 속출(종합) ☞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실종·부상자가 발생하고 방파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정부, 서울 부동산 과열에 투기지역 추가지정 등 검토 ☞

정부가 계속되는 서울의 부동산 과열현상과 관련해 투기지역 추가지정 등을 검토해 투기수요 유입을 적극 차단하기로 했다.

여서정이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지엑스포)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동메달 북한 김수정. (출처: 연합뉴스)
여서정이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지엑스포)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동메달 북한 김수정. (출처: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여홍철의 딸’ 여서정, 32년 만에 여자 체조 금메달 ☞

여서정이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32년 만에 여자 체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 2-0으로 이란 꺾고 8강 진출 ☞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첫 골과 이승우(베로나)의 두 번째 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이란을 꺾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에 진출하게 됐다.

◆CJ헬로, 딜라이브 인수 추진… 성사 시 업계 2위로 껑충 ☞

케이블TV 1위 업체인 CJ헬로가 3위 업체인 딜라이브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인수 성사 시 유료방송 시장 2위를 자치해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2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2

◆이낙연 총리 “학교·어린이집 쉬는 자녀 둔 공무원, 연가 활용토록” ☞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반도로 북상하는 태풍 ‘솔릭’과 관련해 휴업 등으로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지 않는 자녀를 둔 정부 기관 종사자에게 연가 등을 활용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중앙대 서울캠퍼스서 학생 시신 발견 ☞

서울 동작구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이 학교 1학년 학생 A(19)씨가 23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소속 교단장협의회 명의로 작성된 문건. (작성 날짜는 8월 22일이며, 2월 표기는 오타) ⓒ천지일보 2018.8.23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소속 교단장협의회 명의로 작성된 문건. (작성 날짜는 8월 22일이며, 2월 표기는 오타) ⓒ천지일보 2018.8.23

◆[단독] 한기총 ‘자중지란’… 엄기호 대표회장 당선인 ‘탄핵’ 조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또다시 내부 분열로 혼돈에 빠졌다. 올해 초 어렵사리 대표회장이 선출됐지만, 소송전이 이어졌고 이번엔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에 대한 탄핵, 직전 대표회장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측) 이영훈 총회장에 대한 제명 요구 목소리까지 나왔다.

◆김성태 “드루킹 특검 연장 포기… 국감·국조 열어 진상 밝히겠다” ☞

범보수 야권이 23일 허익범 특검이 전날 드루킹 특검 수사기한 연장을 포기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외압설을 주장하면서 국정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년 예산안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년 예산안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3

◆당정 “소득주도 성장 효과 빨리”… 내년 일자리 예산 역대 최고치로 ☞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재정을 역대 최고치로 확장해 운용하기로 했다. 기초연금 인상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소득주도 성장에 대한 계속된 불신의 목소리가 제기되자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효과를 냄으로써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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