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김한솔이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지엑스포)에서 열린 남자 기계체조 마루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메달과 마스코트 인형을 들어보이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김한솔이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지엑스포)에서 열린 남자 기계체조 마루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메달과 마스코트 인형을 들어보이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김한솔(23, 서울시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마루에서 금메달을 땄다.

김한솔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전시장 체조장에서 열린 마루 결선에서 14.675점을 받아 우승했다.

김한솔은 오는 24일 도마 결선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여서정은 이날 열린 여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평균 14.387점으로,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32년 만에 여자 체조에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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