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23일 부산 BIFC에서 부산 지역 우수 스타트업 5개사를 선정하고 포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부산테크노파크 유승엽 실장, 부산광역시 조진숙 팀장, 패스앤트립 박재홍 대표, 엘큐어 박은주 대표, 에코마인 문외숙 대표, 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 프라임오토 여성구 대표, 프라임오토 노갑문 부사장, 씨티엔에스 권기정 대표, 한국예탁결제원 장치종 본부장, 한국예탁결제원 강구현 부장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천지일보 2018.8.23
한국예탁결제원이 23일 부산 BIFC에서 부산 지역 우수 스타트업 5개사를 선정하고 포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부산테크노파크 유승엽 실장, 부산광역시 조진숙 팀장, 패스앤트립 박재홍 대표, 엘큐어 박은주 대표, 에코마인 문외숙 대표, 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 프라임오토 여성구 대표, 프라임오토 노갑문 부사장, 씨티엔에스 권기정 대표, 한국예탁결제원 장치종 본부장, 한국예탁결제원 강구현 부장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천지일보 2018.8.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이 23일 부산 BIFC에서 부산 지역 우수 스타트업 5개사를 선정하고 포상했다.

이번 우수스타트업 포상을 위해 지난 21일 한국예탁결제원과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Pre IR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에 참가한 부산지역 스타트업을 심사해 5개사를 선발했다.

이날 수상한 우수 스타트업 5개사는 펀딩관련 교육 및 펀딩 성공을 위한 컨설팅을 받은 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중순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할 예정이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은 오는 11월 초에 개최될 ‘2018,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에 참가해 추가 투자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지역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