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천지일보 2018.8.23
왼쪽부터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천지일보 2018.8.23 

오후 2시부터 생중계… 본지 홈페이지 통해 시청 가능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천지일보가 24일 창간 9주년을 기념해 통일·안보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사 5층에서 ‘비핵화 진단과 남북 관계 전망’이란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선 본지 이상면 대표가 사회를 맡고,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과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미국과 북한 간 비핵화 협상 상황을 진단하는 한편 한반도 정세의 흐름을 전망하고, 우리 정부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본지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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