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3일 9호 태풍 솔릭이 이미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창원시 귀산동 앞바다에 먹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29℃를 기록하고 있다. 창원기상대는 태풍으로 영향으로 오늘과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태풍에 의해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일부 경상내륙에는 31℃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발표했다.창원시에 있는 대동중앙 아파트에서는 방송을 통해 “입주민 여러분은 TV나 라디오를 상시보고 태풍에 대한 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베란다, 창틀을 점검하고 난간에 화분 등 위험한 물건을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강한 바람이 불어 창문이 닫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태풍에는 노약자나 아이들은 밖에서 활동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고 했다”고 당부했다. ⓒ천지일보 2018.8.23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3일 9호 태풍 솔릭이 이미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창원시 귀산동 앞바다에 먹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29℃를 기록하고 있다. 창원기상대는 태풍으로 영향으로 오늘과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태풍에 의해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일부 경상내륙에는 31℃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발표했다.창원시에 있는 대동중앙 아파트에서는 방송을 통해 “입주민 여러분은 TV나 라디오를 상시보고 태풍에 대한 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베란다, 창틀을 점검하고 난간에 화분 등 위험한 물건을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강한 바람이 불어 창문이 닫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태풍에는 노약자나 아이들은 밖에서 활동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고 했다”고 당부했다. ⓒ천지일보 2018.8.23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3일 9호 태풍 솔릭이 이미 제주도를 시작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창원시 귀산동 앞바다에 먹구름이 잔뜩 꼈다. 밤새 비가내린 창원시는 29℃를 기록하며 흐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창원기상대는 태풍 영향으로 오늘부터 2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풍에 의해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일부 경상내륙에는 31℃ 이상 오르는 곳이 있고 밤에는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발표했다.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모 아파트에서는 방송을 통해 “입주민 여러분은 TV나 라디오를 상시보고 태풍에 대한 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베란다, 창틀을 점검하고 난간에 화분 등 위험한 물건을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강한 바람이 불어 창문이 닫혀 있는지 확인하고, 태풍에는 노약자나 아이들은 밖에서 활동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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