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계종이 불교계 최초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템플스테이 사찰과 프로그램을 찾아볼 수 있고 사찰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서비스를 제공한다.
14일 대한불교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안드로이드 OS 및 바다 OS 기반의 템플스테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현재 운영 중인 ‘미투데이나 트위터’ 서비스도 연동된다. 또한 목탁을 직접 쳐보는 듯한 가상 체험과 108배 하는 법 등 불교세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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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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