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8.8.22
22일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8.8.22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완교)가 22일 협의체 위원들이 회비로 마련한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회비로 직접 재료를 구입해 만든 장조림과 물김치 등을 홀몸 어르신 25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임정규 동해시 북삼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연계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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