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백민섭 기자] 유경근(단원고 2학년 3반 예은 아버지)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이 2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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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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