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교수(오른쪽)가 상장과 기념품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 2018.8.22
김태형 교수(오른쪽)가 상장과 기념품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 2018.8.22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항공기계공학과 김태형 교수는 2018년 재료공학 및 응용 국제학술대회에서 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지난 10~12일 홍콩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총 15개국이 참가해 12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들 논문들 중 김태형 교수는 ‘Effect of analytical factors on new peening indentation numerical model based on impact analysis’란 제목으로 ‘내피로 부품의 수명을 예측하기 위한 기존 다중충돌 숏피닝 해석모델을 대신하는 새로운 숏피닝 압입해석 모델’을 소개했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김태형 교수가 2015년도에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으로 지원받아 수행 중 발표된 논문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김태형 교수는 2편의 관련 학술논문을 국제저널에 투고했으며 현재 심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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