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11년 만에 풀체인지 ‘올 뉴 랭글러’ 출시
지프, 11년 만에 풀체인지 ‘올 뉴 랭글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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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1일 오후 강원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에서 ‘올 뉴 랭글러’ 출시행사가 열린 가운데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 올 뉴 랭글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1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1일 오후 강원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에서 ‘올 뉴 랭글러’ 출시행사가 열린 가운데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 올 뉴 랭글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1

국내서 4도어 가솔린 모델 선봬

판매가 4940만~6140만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지프가 21일 강원 평창군 흥정 계곡에서 11년 만에 풀체인지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콘 ‘올 뉴 랭글러’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랭글러는 지프의 근원일 뿐만 아니라 SUV 카테고리와 오프로드 컨셉을 만들었다. 독보적인 4x4 성능으로 랭글러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SUV 개념을 처음으로 선보인 차다.

이날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올 뉴 랭글러를 출시하는 오늘은 한국 내 지프에게 역사적인 날”이라며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랭글러는 헤리티지에 충실한 아이코닉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독보적인 오프로드 능력,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남성과 오프로더 뿐만 아니라 여성과 데일리차량 오너들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랭글러는 CJ 모델의 전통을 계승해 7-슬롯 그릴, 키스톤 모양의 그릴 윗부분, 아이코닉한 원형 헤드램프, 사각 테일램프의 고유 디자인 요소를 유지함과 동시에 당당하고 모던한 모습의 아이콘 모델로 탄생했다.

올 뉴 랭글러 특징은 ‘현대적 디자인’ ‘오프로드 성능’ ‘손쉬운 개방감’ ‘향상된 연료 효율성’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 ‘안전 및 첨단 기술’ 등이라고 지프는 설명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1일 오후 강원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에서 ‘올 뉴 랭글러’ 출시행사가 열린 가운데 지프가 올 뉴 랭글러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1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1일 오후 강원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에서 ‘올 뉴 랭글러’ 출시행사가 열린 가운데 지프가 올 뉴 랭글러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1

선보인 올 뉴 랭글러는 새로운 2.0ℓ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첨단 냉각 기술 그리고 윈드쉴드의 각도를 조정해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 설계로 기존 모델 대비 최대 36%(사하라 모델 기준) 개선된 연료 효율성 제공한다. 또 2.0ℓ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화는 최대 272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올 뉴 랭글러에는 75가지의 첨단 안전 및 주행 보조 기술이 탑재돼 있어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일상 및 장거리 여행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기존 모델에는 크루즈 컨트롤, 전자 제어 전복 방지(ERM),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HDC) 등으로 안정성을 갖췄다. 루비콘과 사하라 모델에는 기존 모델에 적용된 첨단 사양과 함께 새롭게 사각지대 모니터링(Blind Spot Monitoring) 시스템과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Rear Cross Path detection) 등이 탑재됐다.

국내에서는 4도어 가솔린 모델인 ‘올 뉴 랭글러 스포츠’ ‘올 뉴 랭글러 루비콘’ ‘올 뉴 랭글러 루비콘 하이’ ‘올 뉴 랭글러 사하라’ 네 가지 트림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스포츠 4940만원 ▲루비콘 5740만원 ▲루비콘 하이 5840만원 ▲사하라 6140만원이다(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및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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