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시청 종합민원실 민원인 건강쉼터와 북까페에 솟대 작품 20점이 전시되어 있다. (제공: 삼척시)ⓒ천지일보 2018.8.21
강원도 삼척시 시청 종합민원실 민원인 건강쉼터와 북까페에 솟대 작품 20점이 전시되어 있다. (제공: 삼척시)ⓒ천지일보 2018.8.21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종합민원실 민원인 건강쉼터와 북까페에 솟대 작품 20점을 전시했다.

솟대작품은 노명석 삼척시청 교통행정과 차량등록담당자가 평소 취미로 만들어 기증한 것으로 솟대 전시로 종합민원실이 한층 아름답게 꾸며 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 종합민원실에는 혈압기, 발지압기, 안마기 등을 갖춘 건강쉼터와 컴퓨터, 복사기, 팩스기 등 민원인 전용 사무기기가 있으며 북카페에는 120여권의 책이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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