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봄온아카데미에서 아나운서 지망생들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해당 포스터 (제공: 봄온아카데미) ⓒ천지일보 2018.8.21
오는 23일 봄온아카데미에서 아나운서 지망생들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해당 포스터 (제공: 봄온아카데미) ⓒ천지일보 2018.8.21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가 오는 23일 아나운서 지망생들을 위한 장학생 오디션을 진행한다.

봄온 아카데미 관계자는 “아나운서 지망생들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한다”며 “전액 수강료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학생 오디션은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봄온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오디션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은 사람은 봄온 아카데미 장학생으로 선발돼 고급반 수강료 지원(대상은 전액, 최우수상은 50%, 우수상은 30% 지원)을 비롯해 무료 점검, 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봄온 아카데미는 방송인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 박지윤 등 46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봄온 아카데미 ‘장학생 오디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봄온에서는 현재 9~10월 개강반 학생을 추가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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