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가 오는 25일(토) 오후 8시에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8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Burning Road)”를 개최한다. (제공: 대전마케팅공사) ⓒ천지일보 2018.8.21
대전마케팅공사가 오는 25일(토) 오후 8시에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8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Burning Road)’를 개최한다. (제공: 대전마케팅공사) ⓒ천지일보 2018.8.21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가 오는 25일(토) 오후 8시에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8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Burning Road)’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스카이로드 관람객 및 으능정이 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올 여름 폭염 스트레스를 막바지 여름밤에 날려 버리면서 젊음의 낭만을 돌이켜 볼 수 있도록 스카이로드 영상쇼와 어우러져 DJ와 함께하는 거리 댄스파티로 진행된다.

버닝로드 행사는 올해 4회째로 2015년도 처음 개최하여 매년 8월 마지막 주말에 펼쳐지는 거리 댄스파티로, 특별히 지난 12월 31일에는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페스티벌로 개최되어 대전스카이로드 영상쇼와 함께 시민참여형 행사로 으능정이 거리를 대표하는 인기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올 여름 최대의 폭염을 떠나 보내고 막바지 한여름의 추억을 위해 음악과 춤이 함께 어울리는 거리 댄스가 되길 바란다”며 “체험형 카메라 및 영상 콘텐츠 등의 활용도를 높혀 대전스카이로드는 물론 으능정이 일대 홍보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마케팅공사가 오는 25일(토) 오후 8시에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8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Burning Road)”를 개최한다. (제공: 대전마케팅공사) ⓒ천지일보 2018.8.21
대전마케팅공사가 오는 25일(토) 오후 8시에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8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Burning Road)’를 개최한다. (제공: 대전마케팅공사) ⓒ천지일보 2018.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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