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가손배 대응모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희망버스 사법탄압에맞선돌려차기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희망버스 괴롭히기 소송 선고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에 반대해 ‘크레인 농성’을 벌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지지하려고 ‘희망버스’를 기획한 송경동 시인은 이날 항소심에서 국가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받았다. ⓒ천지일보 2018.8.21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가손배 대응모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희망버스 사법탄압에맞선돌려차기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희망버스 괴롭히기 소송 선고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송경동 시인이 발언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에 반대해 ‘크레인 농성’을 벌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지지하려고 ‘희망버스’를 기획해 시위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경동 시인은 이날 항소심에서 국가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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