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부산점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에서 어린이 참가자가 양궁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 종근당) ⓒ천지일보 2018.8.21
키자니아 부산점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에서 어린이 참가자가 양궁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 종근당) ⓒ천지일보 2018.8.21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종근당건강의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는 어린이들이 양궁선수들의 훈련을 직접 경험하며 건강한 신체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체험 시설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센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훈련 체험에 앞서 교육 영상을 통해 건강의 필수조건인 장 건강에 대해 배우고, 장 속 미생물 환경과 함께 유익균 증식을 위해 유산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접하게 된다. 이후 국가대표 유니폼을 갖춰 입고 양궁선수가 돼 화살로 과녁을 맞히며 양궁 경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종근당건강은 체험을 마친 어린이에게 국가대표 자격증과 함께 장 건강 자가진단표와 종근당건강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락토핏 생유산균 키즈’ 샘플을 제공한다. 또 특별 이벤트로 일정 기간 어린이 키성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커’ 샘플을 제공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 락토핏 브랜드 매니저는 “어린이들이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배운 성취감과 건강의 중요성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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