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김부선, 변호사 하나 없다’ 발언에 신동욱 “정의의 여전사, 의리녀의 끝판왕” (출처: 신동욱 트위터)
공지영 ‘김부선, 변호사 하나 없다’ 발언에 신동욱 “정의의 여전사, 의리녀의 끝판왕” (출처: 신동욱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공지영 작가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욱 총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지영 ‘김부선, 변호사 하나 없다’ 분노, 무소의 뿔 같은 공지영 작가에게 ‘썰tv’ 신동욱의 정치썰에서 응원의 엄지척 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일당백 정의의 여전사 꼴이고 주진우 김어준 존재감 한순간에 날아간 꼴이다. 의리녀의 끝판왕 꼴이고 김부선 지킴이 꼴이다. 유튜브 방송 ‘썰tv’와 함께 김부선 지킵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지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2일 분당서에 출두하는 김부선은 변호사 하나 없단다. 나까지 불러 6시간이나 조사한 분당서는 이재명은 안 부른단다”고 말했다.

특히 공지영은 “너! 치사하게 진술한 거 다 들었다. 지금은 그리고 내일과 모레까지는 국민이 속겠지. 그러나 조금은 가슴이 켕기지? 그래서 그렇게 친목질하며 돌아다니지?”라면서 “너 하늘을 조금은 무서워하지? 거울 좀 봐!!! 흉하게 변해가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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