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 (출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한고은 남편 (출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동상이몽2’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포장마차 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영수와 서울의 한 포장마차 거리를 방문한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소주에 골뱅이탕을 안주로 선택했다. 술기운이 오른 두 사람은 “사랑을 확인하고 나서 술에 취했다”면서 첫 만남을 회상했다.

특히 한고은은 “세상 태어나 처음으로 골뱅이탕을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산에서 처음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셨는데 너무 달더라”고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한고은 부부가 데이트를 즐긴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포장마차 거리로 알려졌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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