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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우리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총재 이윤구, 인추협)가 1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2가 강양임 할머니의 판자집 앞에서 ‘한가위에서 보릿고개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양식나눔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인추협은 이날 17년째 전기와 수도 공급 없이 살고 있는 강양임 할머니를 비롯해 김포공항 주변 비인가시설 2곳, 최저임금 근로자 6명 등에게 사랑의 쌀과 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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