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연합뉴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에서 남측 1차 상봉 대상자인 윤흥규(92) 할아버지가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자신의 군복무 시절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은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된다. 윤 할아버지는 북측의 매부와 외조카손자를 만날 예정이다.
 

(속초=연합뉴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에서 남측 1차 상봉 대상자인 윤흥규(92) 할아버지가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자신의 군복무 시절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은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된다. 윤 할아버지는 북측의 매부와 외조카손자를 만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