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부인, 누구길래? 스위스인+6개 국어 능통+인형 미모+뛰어난 요리 실력까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의 언어 능력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아내 안나, 딸 나은, 아들 건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의 딸 나은은 일상 생활에서 한국어와 독일어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나은은 독일어, 영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한국 가족과 대화를 할 때는 한국어를 쓴다”고 말했다.

이어 안나는 “내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서 스페인어를 할 수 있다”며 “나는 이탈리아어까지 6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주호의 아내는 스위스 출신의 미녀로 6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박주호 아내 안나는 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주호는 유럽 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 슬하에 박나은, 박건후 두 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