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1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처: KBS 1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소향의 시아버지와 시누이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소향은 18일 방송된 KBS 1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시누이인 기타리스트 이진주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이진주는 한국 방송에 최초로 출연했다며 “굉장히 떨린다”고 말했다.

소향은 시누이 이진주에 대해 “DNCE라는 미국 록밴드를 하고 있다. 빌보드 차트 9위까지 올라갔고, VMA라는 비디오뮤직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작년 한 해만 300개 공연을 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소향은 결혼 생활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소향은 “스무살 때 결혼했다. 시아버님이 매니저 일을 봐주신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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