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가 호텔외식조리학과 외 다양한 과정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은 파티플래너·공간플라워연출·호텔외식조리·호텔식음료바리스타·호텔웨딩프로듀서 등 2년제 전문학사학위취득 7개 과정과 푸드코디네이터·파티이벤트·호텔관광비즈니스 3개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에서 진행된다.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전형은 4년제와 전문대, 기타 전문학교 지원 횟수에 관계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일반 대학의 경우 수시모집에 합격하는 경우 이후 입시에 지원이 불가능하고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특성상 수시모집 합격 후에도 일반대학 정시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100% 입학 사정관제로 실시되며, 학점은행제를 통해 졸업 후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호텔외식조리과정은 70%에 달하는 실습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파티비즈니스, 호텔비즈니스계열을 연계해 호텔조리 분야 관련해 폭 넓은 분야의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국내교육기관 중 최초로 ‘3+2 인턴십 제도’를 운영 중이다. ‘3+2 인턴십 제도(일명 두 마리 토끼제도)’는 1주일에 3일은 본교에서 다양한 실무 중심 전공 수업을 받고, 나머지 2일은 연계된 특급 호텔에서 호텔 셰프로 근무하면서 전공과 관련된 현장 교육과 실무 경력을 쌓고 특급 호텔에 우선 채용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전형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