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수 기자] 한 시민이 1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지하철 역사 안에 게재된 토다이 광고판을 보고 있다. 토다이는 최근 음식물 재사용 논란에 휩싸였고,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뷔페 라인에 진열됐으나 소비되지 않은 음식의 일부분을 조리해 다른 음식에 사용한 부분에 대해 잘못을 인정한다”며 “저희 토다이를 믿고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신뢰를 무너뜨리게 돼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천지일보 2018.8.17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한 시민이 1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지하철 역사 안에 게재된 토다이 광고판을 보고 있다. 토다이는 최근 음식물 재사용 논란에 휩싸였고,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뷔페 라인에 진열됐으나 소비되지 않은 음식의 일부분을 조리해 다른 음식에 사용한 부분에 대해 잘못을 인정한다”며 “저희 토다이를 믿고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신뢰를 무너뜨리게 돼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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