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테슬라 ‘모델 X’… 31일부터 온라인 주문 가능
공개된 테슬라 ‘모델 X’… 31일부터 온라인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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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정다준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테슬라 청담스토어에서 ‘모델 X 언론 공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테슬라코리아가 ‘모텔 X’를 선보이고 있다. 모델 X는 75D, 100D 두가지 모델이며 오는 31일부터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천지일보 2018.8.17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테슬라 청담스토어에서 ‘모델 X 언론 공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테슬라코리아가 ‘모델 X’를 선보이고 있다. 모델 X는 75D, 100D 두가지 모델이며 오는 31일부터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천지일보 2018.8.17

성능·속도·안전성 고루 갖춰

100D 판매가 1억 3490만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테슬라코리아가 전기형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델 X’가 국내 공개하고 이와 함께 온라인 주문에 들어간다.

테슬라코리아는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테슬라 청담스토어에서 모델 X를 선보였다.

모델 X는 전기형 중형 SUV로 성능, 속도, 안전성을 갖췄다. 이날 김진정 테슬라코리아 대표는 환영사로 “모델 X는 탁월한 성능과 속도, 안전성 3가지 부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떠한 라이프 스타일과도 어울리는 차”라고 모델 X를 소개했다.

공개된 모델 X는 75D, 100D 두가지 모델로 나뉜다. 모델 X 100D는 100㎾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386㎞(환경부 인증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262마력이며 최대토크는 33.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4.9초에 불과하다. 모델 X의 전장은 5050㎜, 전폭 2072㎜, 전고 1685㎜, 휠베이스(축간거리) 2965㎜다. 적재공간은 2492ℓ로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췄다.

특히 모델 X의 ‘팔콘 윙 도어’는 새가 날개를 펼치는 듯한 모양을 형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넓은 공간으로 2열, 3열의 탑승을 편리하게 해준다.

모델 X는 미국 안전성 평가에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김정호 테슬라 프로덕션은 “모델 X는 SUV 차량 최초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테스트에서 모든 카테고리 및 하위 카테고리에서 5스타 안전 등급을 확보했다”며 “탑승차가 다칠 위험이 낮고 도로 주행 시 전복 위험 또한 다른 SUV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면, 측면, 무릎, 도어 커튼 등 12개의 에어백이 장착됐다. 이와 함께 측면 충돌 회피 시스템과 자동 긴급제동시스템 등이 포함된 ‘액티브 세이프티’ 기술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모델 X의 판매가격은 75D 1억 1390만원, 100D 1억 3490만원이다.

또한 이날부터 모델 X의 사전예약자는 구매확정을 통해 올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오는 31일부터는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며 온라인 주문고객은 내년부터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9월 초부터 테슬라 청담 스토어와 스타필드 하남 스토어에 모델 X를 전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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