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아산CF기술팀 소속 하트무한리필봉사팀이 지난 16일 식재료를 구입해 만든 찹스테이크 도시락 80여개를 직산읍 소재 등대의집 이용인·직원 등에게 제공했다. (제공: 등대의집) ⓒ천지일보 2018.8.17
삼성디스플레이 아산CF기술팀 소속 하트무한리필봉사팀이 지난 16일 식재료를 구입해 만든 찹스테이크 도시락 80여개를 직산읍 소재 등대의집 이용인·직원 등에게 제공했다. (제공: 등대의집) ⓒ천지일보 2018.8.17

“매달 문화·여가 생활 지원에 감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아산CF기술팀 소속 ‘하트무한리필봉사팀(팀장 임동언)’이 말복을 맞아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중식 봉사를 했다.

봉사단원들은 지난 16일 무더운 날씨에도 식재료를 구입해 만든 찹스테이크 도시락 80여 개를 직산읍 소재 등대의집 이용인·직원 등에게 제공했다.

하트무한리필봉사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등대의집 관계자는 “등대의집은 지적장애인거주시설로 이용인들의 외부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하트무한리필봉사팀에서 매달 문화·여가 생활 등을 지원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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