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코웨이)
(제공: 코웨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17일부터 올해 말까지 CGV여의도 상영관 내 코웨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코웨이 청정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초에는 CGV영등포 상영관에 청정관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웨이 청정관은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CGV여의도의 1개의 상영관에서 운영된다. 상영관 내 대형 공기청정기인 ‘코웨이 콰트로파워 공기청정기 AP-3018B’를 설치해 실내 공기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 제품은 4단계 필터가 제품의 전면과 후면에 상·하로 각각 총 4세트 배치돼 넓은 공간의 공기까지 강력하게 청정 한다.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는 금년 5월 출시된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를 설치해 옷에 묻은 미세먼지, 생활먼지는 물론 냄새와 주름이 제거되는 의류 집중 케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 의류관리와 공간 실내공기질 케어를 한번에 해결해 주는 합리적인 2in1 제품으로 지난 1일부터는 렌탈 판매를 시작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쾌적한 공간에 대한 니즈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코웨이 청정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내공기질 관리가 필수적인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 코웨이 청정관을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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