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8.8.17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지난 14일 폐지수집 어르신 등 저소득 사회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선풍기와 쿨조끼 등 냉방용품(2500만원 상당)을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에 기탁했다. 해운대구는 이를 관내 저소득 가정 5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난달 여름이불세트를 기탁하고 추가로 냉방용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공: 부산 해운대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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