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중학교 때부터 슈퍼주니어 팬”… 가장 좋아한 멤버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우기는 최근 방송된 XtvN ‘슈퍼TV 시즌2’에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슈퍼주니어의 팬임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우기는 “슈퍼주니어를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어요”라고 말했다.

가장 좋아한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우기는 “여기에는 없습니다. 사실 다 좋아했었는데, 려욱 선배님을…”이라고 말하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그래서 이름이 우기야? 우기 가명이지? 성이 려씨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