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군청 가평군수실에서 김성기 가평군수와 (재)한국기독교 에덴성회 관계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전달식이 열리고 있다.(제공: 가평군) ⓒ천지일보 2018.8.16
16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군청 가평군수실에서 김성기 가평군수와 (재)한국기독교 에덴성회 관계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전달식이 열리고 있다.(제공: 가평군) ⓒ천지일보 2018.8.16

[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16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군청 가평군수실에서 김성기 가평군수와 (재)한국기독교 에덴성회 관계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430만원)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가평군 축구동호회 4개팀(자이언트 F.C, 가평 50대 대표, 상면 F.C, 500 타이거즈)이 제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친선축구경기 행사를 통해 성금을 모았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이 성금은 조국을 위해 희생해온 보훈가족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보람 있고 가치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지역발전을 앞당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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