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이 SK브로드밴드의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제공: SK브로드밴드) ⓒ천지일보 2018.8.16
관람객이 SK브로드밴드의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제공: SK브로드밴드) ⓒ천지일보 2018.8.16

16일부터 홈화면 적용 순차적 진행

22일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 열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브로드밴드가 16일부터 B tv 홈화면 개편과 동시에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새롭게 개편된 고객맞춤형 B tv 홈화면은 고객의 가입, 이용 행태를 반영해 시청이력을 데이터로 분석함으로써 메뉴와 이벤트, 추천 콘텐츠 등 인터넷(IP)TV 최초로 집집마다 취향에 맞춰 각기 다른 홈화면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동화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는 3~7세 대상 아이의 얼굴, 목소리, 그림을 담아 나만의 TV 동화책을 만드는 북 서비스다. ▲아이들이 자신의 얼굴을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찍어 TV로 보내면 동화 속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표정이 변하는 ‘역할놀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TV 화면 속 동화에 구현하는 ‘그리기’ ▲동화 속 주요 문장을 아이의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는 ‘말하기’ 등 아이가 주인공이 돼 TV 동화를 즐길 수 있다.

살아있는 동화를 포함한 B tv의 새로운 홈화면 적용은 이날부터 셋톱박스별로 순차적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이달 22일까지 모든 B tv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홈화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B tv 시청 시 화면 속 배너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신규 홈화면의 4가지 기능 ▲쉽다!(사용자 맞춤화면) ▲풍성하다!(풍성한 영화정보) ▲생생하다!(살아있는 동화) ▲편리하다!(시니어 전용 메뉴) 중 가장 기대되는 한 가지를 고르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이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5명에게 LG 시그니처 TV(1명), 뱅앤올룹슨 스피커(2명), 한샘 리클라이너 소파(2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1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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