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전문학교 웨딩 실습 수업 현장 전경 (제공: LOY전문학교)
LOY전문학교 웨딩 실습 수업 현장 전경 (제공: LOY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최근 저렴한 가격으로도 결혼이 진행 가능한 ‘셀프웨딩’ ‘스몰웨딩’이 알려지면서 이들을 돕는 웨딩플래너의 역할과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웨딩플래너 교육을 시작한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현장감 있는 커리큘럼으로 지도하고 있다

LOY학교는 ㈜한화호텔&리조트 63컨벤션센터&플라자호텔/연회예약실-연회&웨딩 총괄실장으로 다수의 VIP연회 및 웨딩 경력을 보유한 심혜경 교수를 필두로 웨딩 산업 현장에서 영향력 있는 활동을 펼쳐온 교수진이 웨딩 전반의 기획·컨설팅을 비롯해 웨딩드레스·웨딩예물·허니문·웨딩예복·웨딩연회 스타일링 등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지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웨딩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인 듀오(DUO)·마리진(Marigin)·보테가마지오 등과 MOU를 체결해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실제 국내 최초의 채플웨딩 ㈜마리진 인턴십을 통해 정규직 취업까지 성공하는 사례 등 우수 취업연계를 보이며, 매년 98%를 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웨딩플래너과정에서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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