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옥수수수염차 CF 이미지.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8.8.16
광동 옥수수수염차 CF 이미지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8.8.16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식품음료 업계의 다양한 식문화 개선 캠페인과 광고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서현진이 등장해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CF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광고는 고추장이 듬뿍 들어간 비빔밥과 매운 떡볶이, 염분이 높은 중국음식 등 맛있지만 짠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서현진의 모습을 차례로 제시했다. 이어 “한국인의 음식엔 옥수수수염차, 몸 속까지 브이(V)라인 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염분이 비교적 높은 우리 식생활에 어울리는 차음료로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얼마 전 ‘내가 좋아하는 짠 음식’을 주제로 광동제약 페이스북에서 네티즌 공감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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