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평생교육원, 평생교육바우처 전용 학점은행 패키지 출시. (제공: 휴넷)
휴넷평생교육원, 평생교육바우처 전용 학점은행 패키지 출시.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운영하는 온라인 학점은행 기관인 휴넷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바우처 전용 학점은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바우처 제도는 계층 간 학습기회 격차 완화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만 25세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최대 연 35만원까지 평생교육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7월 중순까지 신청을 받아 지난 10일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지정된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전용 패키지 구매 시 학점은행 8과목을 35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평생교육바우처 제도를 통해 수강신청 시 실수강료는 0원이다.

수강신청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이용자 등록 후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국 NH농협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평생교육 희망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해당 카드로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에서 원하는 과목을 수강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넷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의 정식 평가 인정을 받은 원격 교육기관으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공인회계사 등 자격증 취득과정과 경영학 등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 중이다. 최신형 강의와 전문 학습설계사의 1대 1 밀착 관리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수업은 모바일 강의 수강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원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바쁜 직장인들과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문의 및 상담은 카카오톡(ID:휴넷평생교육원)과 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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