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현우 SNS)
(출처: 조현우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시안게임에서 철벽수비를 보여준 조현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사랑이 재조명됐다.

조현우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와 입맞춤을 하며 승리를 기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조현우의 아내는 단아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15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6-0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골문을 지킨 와일드카드 조현우는 후반전 중반 이후 잇단 선방을 펼치며 무실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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